부산에서 열린 ITU 전권회의에서 KT전시관에서 디지털 트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터랙티브 컨텐츠를 제작하였다.
240개의 LED 타일로 미디어 트리를 제작하였으며 KT의 IT기술과 평창 올림픽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공간을 연출하였다. 체험자가 32인치 터치 키오스크에서는 자신의 손바닥을 올려 놓고 인증하는 순간 전시관 전체에 다양한 미디어 아트가 보여지며 전시관 전체에 확장하는 효과로 KT와 관람객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였다. 또한, 250인치 스크린과도 연동하여 다양한 메시지와 파티클이 확장되어 전시관 내 분위기를 다양하게 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