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오찬에 참석하는 11개국 정상들을 위해 한국의 문화와 정보기술이 어우러진 미디어 테이블을 선보였다.
각 정상들이 앉았던 미디어 테이블은 한국의 미를 살려 전통 한지로 마감했다. 코스별 음식이 나오면 먹이 퍼지는 영상을 시작으로 한식과 어우러지는 멋을 살린 한 폭의 수묵화가 보여진 후 메뉴와 재료 정보가 각국 언어로 제공되도록 함으로써 한국의 음식이 IT와 결합된 특별한 만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